yb 뜻 박태희 김진원 스캇 할로웰
카테고리 없음밴드 YB가 돌아왔답니다. 더 자유로워진 음악으로 정규 10집을 발표한 YB는 또 한 번 변화와 성장, 비상을 예고하며 대중을 찾았습니다. 2019년 11월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모처에서 밴드 YB(윤도현 박태희 김진원 허준 스캇할로웰) 인터뷰가 진행됐답니다.
이번 신보는 '생일', '나는 상수역이 좋다', '딴짓거리'까지 총 세 곡의 타이틀곡을 내세워 화제를 모았답니다. 허준은 "한 곡에 집중이 안되니까 세 곡이 불리하다는 얘기를 들었던 상황이다. 이번에 처음 알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생일'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는 메시지를 담았고, '딴짓거리'는 우리의 진화 과정 가장 앞에 서있는 노래인 것이다. 우리가 계속 변하고 있음을 알리는 노래다. '상수역'은 대중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곡"이라 설명했답니다.
박태희는 "YB는 한두곡으로 얘기할 수 없는 것 같다. 그만큼 우리의 음악 폭이 넓다는 뜻이다. 이번 앨범 역시 그렇다. 그것이 우리의 색깔이다"라고 강조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