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7월에 따르면 영화배우 젠다야 콜맨이 디즈니 애니메이션 '인어공주' 영화에 가수 겸 영화배우 할리 베일리가 캐스팅됐다는 소식에 축하 인사를 전했답니다.
젠다야 콜맨은 당시에 자신의 트위터에 '할리 베일리가 디즈니 인어공주 실사영화 에리얼 역에 캐스팅됐던 것이다'는 보도를 공유하며 "그래. 이거지"라고 적었답니다. 아울러, 젠다야 콜맨은 할리 베일리가 소속된 듀오그룹 '클로이X할리' 트위터 계정을 태그하면서, 하트 이모티콘 붙여 축하의 뜻을 전했답니다.
이전에 미국 언론인 저스트 자레드는 젠다야가 디즈니 실사 영화 '인어공주'의 주인공으로 유력하다고 보도했답니다. 아울러, 스크린 랜트 등 다수의 해외 매체 역시 "디즈니가 젠다야 콜맨에게 '인어공주' 실사 영화의 주연 에리얼 역을 제안했다는 루머가 돌고 있는 것이다"고 보도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답니다.
한편, 젠다야 콜맨은 '위대한 쇼맨'에서 유색인종 서커스 단원 앤 휠러를 연기하면서 한국 영화 팬들에게 사랑 받았답니다. 이후 '스파이더맨: 홈커밍'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서 피터 파커의 친구 미쉘을 연기했답니다. 더불어서 젠다야 콜맨은 최근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호흡을 맞춘 톰 홀랜드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