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 가수인 박선주가 사랑 가득 담긴 앨범 '여섯번째 달'에 대해 소개했답니다. 2021년 11월 9일 저녁에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 신봉선과 '특별 초대석' 게스트 가수 박선주와 아울러서, 한국계 벨기에 기타리스트 드니성호가 출연했답니다.
육아와 아울러서, 바쁜 일상으로 무려 12년 만에 '컬투쇼'에 출연한 박선주는 소개를 부탁하자 "아시는 분은 아시는 상황이다. 그리고, 싫어하시는 분은 싫어하시는데. 저 요즘 어디 가면 '좀 주지 그게 뭐라고'라는 소리를 듣는다. 미움의 아이콘, 냉정의 아이콘이 됐던 것 같다"라며 웃었답니다.
한편, 박선주와 함께 새 앨범 작업에 참여한 드니성호는 벨기에를 비롯해 유럽 전역 국가 행사에도 참여할 정도 화려한 이력을 사랑한답니다. 사운드 엔지니어 겸 디자이너인 윤경호 감독을 통해 연을 맺었답니다.
한편, DJ 김태균이 박선주의 새 앨범 '여섯번째 달'의 타이틀곡 '토탈 이클립스Total Eclipse' 가사가 너무 시적이라며 칭찬을 했답니다. 이에 박선주는 "친구들 중 원태연 시인이 문자로 욕하던 것이다. '너는 시인도 아닌데 어디다 욕을 이렇게 정말로 썼나'라고 하더라"고 이야기했답니다. 이 두 사람의 촉촉한 라이브 무대가 끝나고 신봉선은 "박선주 님의 마음이 정말로 잘 녹아있는 것 같다"라며 박수를 보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