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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누나 나이 친누나 이정은 결혼 직업 가족관계

3255 2022. 5. 26. 09:25

이정은(1997년생)이 동생 이강인이 선물한 축구화를 신고 경기했답니다. 2022년 5월 25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슈퍼리그 B조 마지막 대결 월드클라쓰 vs 국대패밀리 경기가 펼쳐졌답니다.


이날 경기 전에 배성재는 “1차전 국대패밀리가 지고 이강인 선수가 이정은 선수에게 ‘네가 정말로 잘했으면 이겼겠지’라고 했다고 한다”며 축구선수 이강인과 누나 이정은의 에피소드를 언급했답니다.


이어 배성재는 “이강인 선수가 말은 그렇게 했어도 진짜로 스페인에서 풋살화까지 직접 사서 보내줬다고 한다. 오늘 이정은 선수가 그 풋살화를 신고 반드시 월드클라쓰를 꺾겠다고 승부욕을 불태우고 있다고 하는 것이다. 기대되는 마음이다”고 말했답니다.


이후 이날 방송에서는 국대패밀리가 월드클라쓰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뒀답니다. 국대패밀리 이정은은 전미라와 합작골에 이어 두 번째 골을 넣으며 국대패밀리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