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잉락의 이야기

성동일 딸 성빈 아들 성빈 나이 고향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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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린 집’ 성동일이 자녀들과 먼저 집들이를 했다니다.

6월 11일 첫 방송된 tvN 예능 ‘같이 살래? 바퀴 달린 집’(연출 강궁)에서는 배우 성동일이 남매와 미리 집들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이날 성동일은 직접 캠코더를 들고 남매를 데리고 ‘바퀴 달린 집’으로 향했단비다.

그는 “저걸로 아빠가 삼촌들하고 살아 볼 것”이라며 유랑 집들이에 대해 설명했답니다.

 

바퀴 달린 집을 본 딸 빈이는 “오두막 같다”고 신기해했고, 성동일은 “여행 때문에 특별히 제작한 것”이라고 설명해답니다.

13살로 훌쩍 큰 빈이와 아빠와 덩치가 비슷해진 15살 아들 준이는 바퀴 달린 집에 들어가 손소독부터 한 뒤 아빠 성동일과 함께 침대를 비롯해 집의 구석구석을 돌아봤습니다.

이에 성동일은 “나중에 너희들 데리고 꼭 여행 가겠다. 아빠가 먼저 다녀오겠다”라고 말해 훈훈한 아빠의 면모를 선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