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잉락의 이야기

정창철 정의선 아들 나이 장남 자녀 형제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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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의 정의선(나이는 51세) 회장의 장남이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기소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2021년 8월 12일 검찰에 따르게 되면 서울동부지검은 정 회장의 장남 정모(나이는 22세)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지난 10일 약식기소했다고 밝혔던 것입니다.


참고로, 약식기소란 검찰이 피의자를 정식 재판에 넘기지 않으면서 서면 심리 등을 통해 벌금형을 내려달라고 청구하는 절차를 말한답니다. 정씨는 지난 2021년 7월 24일 오전 4시 경에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강변북로 청담대교 진입로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해당 사고로 차량 운전석 쪽 범퍼와 타이어 등이 심하게 파손되기도 했던 것이지만, 다행히 차량이 가드레일에 부딪혀 멈추며 대형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고 당시 정씨는 만취 상태로 사고 발생 1시간 뒤 잰 혈중알코올농도는 0.164프로 측정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참고로 정의선의 가족관계는 1남2녀인데 장남의 이름은 정창철, 장녀는 정진희라고 합니다.